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커뮤니티 누리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는 누리하우스가 2023 서울콘에서 ’K-beauty Boost with Nurilounge Creators’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콘(SeoulCon)은 서울시 산하 서울경제진흥원(SBA)에서 오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각국의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진행하는 행사로, 국내 인플루언서 1600여팀과 전세계 각국의 인플루언서 1400여팀이 참여하는 세계 최초의 인플루언서 박람회이다.
이 중 유일한 뷰티 관련 행사인 ’K-beauty Boost with Nurilounge Creators’에는 300여 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K-beauty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본 행사에는 12개의 K-beauty 브랜드가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백아람 누리하우스 대표이사는 “서울의 대표 산업인 K-뷰티를 서울콘 행사를 통해 전세계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서울콘 행사 이후에도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K-뷰티의 해외 진출의 가장 최적화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라운지’는 누리하우스(주)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커뮤니티로, 서울을 기반으로 생활하는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K-beauty Boost with Nurilounge Creators’는 12월 30일 DDP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된다.
비지니스코리아 김은진 기자 (pr@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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