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누리하우스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서울을 세계적인 뷰티 도시로 홍보하고 1인 미디어 뷰티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국내 뷰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1인 미디어 뷰티 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간 협력 및 상생을 목적으로 한다.
누리하우스는 K-뷰티에 특화된 글로벌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서비스로 잘 알려진 기업이며, 소비자와 K-뷰티 브랜드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누리하우스가 그동안 축적한 K-뷰티 산업 내의 전문 지식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뷰티 크리에이터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1:1 멘토링, 유망 뷰티 기업과의 협업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누리하우스의 백아람 대표는 “이번 협약은 서울이 세계적인 뷰티 허브로 거듭나는 데 있어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누리하우스는 크리에이터들의 창의적인 잠재력을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워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이를 통해 서울 뷰티 산업의 전반적인 성장을 이끌고자 합니다.”라고 전했다.
협약에 따라, 누리하우스와 서울경제진흥원은 공동으로 특화된 콘텐츠 지원, 마케팅 세미나 및 네트워킹 이벤트 등을 개최하여 크리에이터들에게 양질의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은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