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하우스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주최한 ‘뷰티 크리에이티브포스 오리엔테이션 행사’가 지난 11일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서울을 세계적인 뷰티 도시로 홍보하고, 뷰티 크리에이터를 육성하기 위한 뷰티 크리에이티브포스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금번 뷰티 크리에이티브포스 사업에는 내국인 크리에이터 10팀과 외국인 크리에이터 10팀이 참여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욱 다양한 뷰티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의 주요 일정으로 SBA 전대현 본부장의 뷰티 크리에이티브포스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전 본부장은 “이번 오리엔테이션과 더불어 앞으로의 지원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서울의 뷰티 산업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하우스 백아람 대표도 행사에 참여하여 크리에이터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백 대표는 “뷰티 크리에이터들의 다양한 활동을 최대한 지원하고, 누리라운지 서비스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에게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뷰티 크리에이티브포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에게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지원, 네트워킹 지원, 전문가 강연 등의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이에 크리에이터들은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도자료 원문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BSVC20RN